라떼아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등포공원에 가신다면 카페 제르마이어 (Cafe Jeremiah) 영등포역과 신길역 사이에 있는 카페 제르마이어. 내 지인 중에 카페 사장님이 되신 이 분이 처음이다. 다른 친구들이 카페 제르마이어에 들린 사진을 보니까 요즘 트렌드 감성카페가 물씬 나는 느낌이라 사장님 얼굴도 볼겸 찾아갔다. 겨울은 무언가 꾸미기에는 너무 추운 날씨여서 대강 나가서 약간 아쉬움이 든다. 카페는 소문대로 조그마한 장소였다. 그리고 영등포 공원 근처는 확실하다. 나는 신길역을 통해 갔는데 신길역으로 가면 지하통로를 지나가야한다. 영등포역에서는 가본 적이 없다. 도착하니까 나는 내가 생각한 것보다 넓었고 삼각형 구조의 공간활용을 잘하고 있다고 느꼈다. 하도 자그마하다고 해서 엄청 조그마한 가게라 생각했는데 나는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는 컸다. 카페에 테이블은 Bar까지해서 5군데 정도이다. 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