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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라떼

안양 인덕원 동편마을 포근 카페 나는 안양에 살지만동편마을을 가본적이 단 한번도 없었다. 사실 안양에서 친구들을 자주 만나지 않아서동네친구들 아닌 이상은 안양 일번가도 잘 안가는 편이었다. 나는 서울을 좋아하는데그래도 동편마을에는 예쁜 카페들이 많이 생겨서다른 도시에 있는 친구들도 놀러오는 편인 것 같다. 친구가 동편마을에 월남쌈 무한리필집이 있어 거기 갔다가검색해서 오게 된 "포근" 티라미수가 블로그로 검색해보니까 정말 맛있게 생겨서 오게되었다. 카페는 생각보다 작았다 . 판매대 옆에 보면 작은 방같이 되어 있는 곳도 있엇다.커플들이 많이 오는 것 같고 20대 여성분들이 많이 찾아주시는 것 같다. 나는 비엔나 커피를 시켰고 친구는 호주에서 먹던 아이스크림 카페라떼가 먹고싶었는지 아이스크림이 들어간 카페라떼를 시켰다.그리고 사진에서 보.. 더보기
스타벅스 리저브 홍대입구역사거리점 예전에 홍대역 1번 출구에서 합정역 방향으로 급하게 가야하는 일이 있었다.저녁을 먹지 않아 커피만 빠르게 주문하려고 들어갔던스타벅스 리저브 홍대역사거리점 리저브라서 카페 원두를 선택할 수 있다. 매장 구조도 많이 특이하다일반 스타벅스처럼 좌석이 있기도 하나 계단형식으로 간이 테이블에 스탠드에 앉아 먹을 수 있는 곳도 있다. 아무튼 급하게 시켜먹었던 카페라떼가 있었는데에티오피아 원두의 카페라떼 였다 리저브 음료는 생각보다 시간이 좀 걸린다. 나는 그날 되게 급하게 가야하는 날인데 시간이 촉박해지는 바람에 리저브 음료를 시킨것이 후회가 되었었다가 마시는 순간, 그 마음이 싹 사라졌다. 초콜렛향이 나는 카페라떼가 진짜 맛이 좋았다. 그렇게 다시 찾게된 홍대역사거리점 리저브. 똑같은 에티오피아 원두의 카페라떼를.. 더보기
영등포공원에 가신다면 카페 제르마이어 (Cafe Jeremiah) 영등포역과 신길역 사이에 있는 카페 제르마이어. 내 지인 중에 카페 사장님이 되신 이 분이 처음이다. 다른 친구들이 카페 제르마이어에 들린 사진을 보니까 요즘 트렌드 감성카페가 물씬 나는 느낌이라 사장님 얼굴도 볼겸 찾아갔다. 겨울은 무언가 꾸미기에는 너무 추운 날씨여서 대강 나가서 약간 아쉬움이 든다. 카페는 소문대로 조그마한 장소였다. 그리고 영등포 공원 근처는 확실하다. 나는 신길역을 통해 갔는데 신길역으로 가면 지하통로를 지나가야한다. 영등포역에서는 가본 적이 없다. 도착하니까 나는 내가 생각한 것보다 넓었고 삼각형 구조의 공간활용을 잘하고 있다고 느꼈다. 하도 자그마하다고 해서 엄청 조그마한 가게라 생각했는데 나는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는 컸다. 카페에 테이블은 Bar까지해서 5군데 정도이다. 삼.. 더보기